[코리아포스트 정택근 기자] 성지건설은 지난해 매출액 1360억원, 영업적자 122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8.8%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성지건설 관계자는 "주택사업부문 수익성 감소에 따라 적자전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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