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리얼야구 ‘이사만루2 KBO’에서 격돌…4:0으로 염종석 勝
[코리아포스트 김영목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리얼 야구게임 '이사만루2 KBO'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에서 프로야구 레전드인 송진우와 염종석의 즉석 레전드 매치를 열어 화제를 모았다.
두 선수는 기자간담회 현장 무대에 올라 ‘이사만루2 KBO’ 게임에서 본인이 직접 구성한 라인업으로 1이닝 승부를 벌였다.
특히 투수로 자신을 직접 등판시켜 플레이하는 이색적인 모습을 연출해 관심이 모아졌다.
염종석 선수가 직접 구성한 라인업에는 김주찬, 이대호, 가르시아 선수 등이 포함됐고, 송진우 선수는 김태균, 김태완, 이범호 선수 등을 선택했다.
5분여간 펼쳐진 치열한 공방 끝에 승리한 염종석 선수는 "이사만루 시리즈는 지속적으로 플레이 해 왔었는데 확실히 전작보다 진일보한 것 같다. 직접 현장에서 야구 경기를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게임이 출시되면 꼭 플레이 해 보겠다”고 승리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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