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K-BPI 브랜드파워 1위 선정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교촌치킨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브랜드치킨전문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교촌치킨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치킨프랜차이즈 비교정보에서 가맹점 연평균 매출액이 약 4억1946만원으로 국내 치킨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고 인정하는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것.
교촌치킨은 닭을 2번 튀겨 원육 자체가 지닌 수분과 기름기를 빼내고 쓸데없는 튀김 부스러기를 제거한 후 조각 마다 붓으로 일일이 소스를 바르고 닭 한 마리 조각수도 25개로 정해져 있다.
본도시락,‘착한 나눔 캠페인’ 진행
본아이에프(대표 김인호)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쇠고기 미역국 도시락’ 판매 금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봄 시즌을 맞아 지난 겨울 선보인 ‘제주모자반굴미역국’을 리뉴얼한 ‘쇠고기 미역국 도시락’을 기부도시락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소비자가 이 제품을 구매하면 판매금액의 1%를 자동 기부하게 되고, 적립된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방글라데시 어린이들을 위한 배움과 먹거리 지원에 사용된다.
쇠고기 미역국 도시락은 밥과 국, 3종 특선반찬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 구입 시 7700원, 밥과 국으로만 구성된 단품 메뉴 구입 시 5100원, 국만 구입할 경우 3900원이며, 전국 약 200개의 본도시락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