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정택근 기자] 미디어웹의 게임전문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가 2월 한달간 게임사용량을 측정한 결과 종합게임지수는 474로 1월 대비 15.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월 상위 10위 권 진입 게임들의 점유율 추이를 살펴보면, '서든어택'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매주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용자를 끌어 모은 서든어택은 12월 이후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피파온라인3'는 설 직전 부터 레전설 이벤트등 여러가지 이벤트를 진행하여 상승세를 탔다가 이벤트 후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네오위즈의 '블레스'와 넥슨으로 서비스를 이관한 '테라'가 사용량이 대폭 상승, 10위권 이내로 진입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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