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박영호기자] KGC인삼공사는 최근 자사 온라인쇼핑몰이 외부로부터 침입을 받은 흔적을 발견돼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지난 3일 온라인쇼핑몰(www.kgcshop.co.kr)에서 외부 침입 시도 흔적을 3월 3일 발견해 보안전문기업과 조사를 마친 후 지난 10일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했다.
KGC인삼공사는 현재까지 고객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관계기관과 협조해 이른 시일 내에 진위를 파악하는 한편 보안강화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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