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정미 기자]㈜동진레저(대표 강태선)가 전개하는 산이 만든 아웃도어 마운티아는 지난 12일, AK플라자 구로점에서 열린 전속모델 주원의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팬사인회는 2016 SS 신제품 출시와 AK플라자 구로점 내 마운티아 매장 오픈을 기념하는 동시에 마운티아 전속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주원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주원은 깔끔한 베이지 색상의 그리드셔츠 위에 카키 색상의 윈드스토퍼 자켓인 트레이자켓을 걸치고, 캐주얼한 느낌의 스니즈팬츠와 볼트 워킹화를 매치해 산뜻하면서도 세련된 시티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주원은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특유의 부드럽고 훈훈한 미소로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으며, 정성 어린 사인과 악수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아직은 쌀쌀한 날씨에 아침 일찍부터 기다려준 많은 팬들과 방문한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마운티아는 전속모델 주원과 함께 일상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으로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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