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황명환 기자] 오리온은 100% 생감자칩에 토마토의 상큼한 맛을 담은 '포카칩 토마토파스타맛'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상큼한 토마토파스타 맛이 담백한 생감자칩과 조화를 이뤄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고 오리온은 설명했다. 오리온은 토마토파스타가 토마토를 활용한 요리 중 가장 인기가 높다는 점에 착안해 생감자칩에 최적화된 시즈닝(양념)을 개발했다.
최근 급부상하는 인기 식재료인 토마토의 맛을 담아 지난 1월 선보인 오!감자 토마토케찹맛은 출시 45일만에 200만 봉지가 팔렸다. 오리온 관계자는 "최근 오리온은 초코파이 바나나, 스윙칩 간장치킨맛 등 새로운 맛을 시장에 선보이며 제과업계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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