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신원아침도시’ 4월 1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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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신원아침도시’ 4월 1일 견본주택 개관
  • 편도욱 기자
  • 승인 2016.03.2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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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편도욱 기자] 신원종합개발이 오는 4월 1일 견본주택을 열고 ‘이천 신원아침도시’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천 신원아침도시’는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사동리 402번지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15층 8개동, 전용면적 △59㎡A 125가구 △59㎡B 23가구 △74㎡ 168가구 △84㎡A 124가구 △84㎡B 10가구 총 450가구로 구성돼 있다.

직장에서 가까운 주거공간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건설사들도 산단이나 기업들이 밀집한 곳 근처의 입지 선정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천 신원아침도시’의 가장 큰 강점은 통학과 통근을 편리하게 하는 학주․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과 1분 거리, 사동초등학교와 3분 거리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SK하이닉스와는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통근이 용이하다. 

직주근접 아파트가 들어서는 지역은 대부분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교통망과 편의시설의 확충이 빠르다. 주거 환경이 우수한 편인데다 수요도 꾸준해 투자자들에게도 환금성이 높은 직주근접 아파트는 인기가 높은 편이다. 직주근접 아파트가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선호되며 전국 곳곳의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 분양시장도 열기가 뜨겁다. KB부동산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인근에 위치한 ‘성우 오스타 2단지’는 분양가 2억 7,416만원(2010년 2월 입주)에서 현재 3억 5천만원으로 약 7천 5백만원 가량 상승하며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단지는 판상형 구조를 사용한 혁신설계를 적용하였고 단지배치를 남향 위주(일부Type 제외)로 하여 일조량과 개방감이 우수하다. 대형 팬트리와 알파룸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조명과 가스, 난방을 외부에서 제어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등이 들어서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 공원과 어린이집을 조성하여 자녀의 안전을 고려하는 실수요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이천시 중리동에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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