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소득 주도 성장·남북관계 개선 없으면 제2의 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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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소득 주도 성장·남북관계 개선 없으면 제2의 IMF”
  • 제임스 김 기자
  • 승인 2016.03.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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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제임스 김 기자]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 진영의 대표적 장외 인사인 문성근 국민의명령 상임위원장은 28일 "소득 주도 성장과 남북 관계 개선 2가지가 이뤄지지 않으면 5∼6년 안에 제 2의 IMF(국제통화기금)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문 상임위원장은 이날 20대 총선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 사무실을 지지 방문한 자리에서 국가 부채 등을 언급하며 이렇게 말했다. 소득 주도 성장은 노동 소득 증가와 소득 불평등 해소를 통해 사회 총소득을 늘리자는 것으로, 문재인 더민주당 전 대표가 제안한 개념이다.

문 상임위원장은 "현 정권은 희망없는 60∼70년대식 정책을 되풀이하고 종북 프레임에 갇혀 있다"고 비판하며 "유승민 의원 같은 사람은 그런 방향에서 선회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나라의 위기를 극복하려면 이후삼 후보처럼 젊고 뛰어난 인재가 당선돼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