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트레킹화 ‘벤트프릭 아웃드라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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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트레킹화 ‘벤트프릭 아웃드라이’ 출시
  • 편도욱 기자
  • 승인 2016.03.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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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편도욱 기자] 컬럼비아가 점점 따뜻해 지는 봄 날씨에 따라 360도 전방위 통기성 및 방투습 기능을 갖춘 트레킹화 ‘벤트프릭 아웃드라이’와 ‘벤트레일리아 아웃드라이’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컬럼비아의 ‘벤트 시스템’과 최상의 방투습 기능을 제공하는 자체 테크놀로지 ‘아웃드라이’를 결합했다.

‘벤트 시스템’은 공기 순환 구조로 열기 배출을 도와 통풍성을 강화하는 기능성 디자인이다. 이 디자인을 신발 미드솔(중창)에 적용해 제품 안팎의 열 배출과 공기 순환을 도와 항상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조금만 걸어도 발과 신발의 마찰로 뜨거운 열기가 발생하는 봄, 여름철 더욱 필요한 기능이다.

또 물샐 틈 없는 방수 및 투습 기능을 갖춘 ‘아웃드라이’ 기술을 적용, 맑은 날씨부터 소나기가 몰아치는 변덕스러운 봄철 기후까지 다양한 자연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이다. 특히 쾌적한 착용감으로 신발의 착용 기간이 봄부터 더운 여름까지 늘어나 실용적이다.

발등을 덮는 갑피 부분에도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를 적용하고, 열처리를 통한 패치를 접합했다. 이를 통해 봉제를 최소화 해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활동 시 발등이 비틀어지지 않는 안정감과 쿠션감, 지지력, 접지력을 강화해 트레킹은 물론 가벼운 당일 등산을 포함해 지면에서의 다양한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남성용 트레킹화 벤트프릭 아웃드라이와 여성용 트레킹화 벤트레일리아 아웃드라이는 남녀 각각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가격은 모두 17만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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