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신천지교회는 지난 28일부터 온갖 허위보도와 비방, 인권유린 등을 통해 핍박해온 한기총 및 CBS의 불법행위 실태를 국민들에게 직접 알리는 서명운동과 1인 시위 등을 전국적으로 펼치고 있다.
신천지교회는 이번 활동을 통해 교인들의 헌금 수십억 원을 회장선거에 써대며, 회장선거 협조 여부에 따라 이단이 만들어지는 과정, 이단을 양산해 내던 이단대책위원장이 내부의 권력관계에 따라 한순간에 이단으로 규정되는 한기총의 코미디 같은 모습들이 국민들에게 적나라하게 공개한다고 밝히고 있다.
또 수백억 원의 헌금 횡령 목사나 성폭행 목사, 논문표절 목사 등 대형교회 비리는 애써 외면할 수밖에 없는 CBS의 수익구조와 이단의혹 목사도 월 800만 원의 후원금만 주면 설교 방송을 해주는 CBS의 민낯도 함께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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