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를 소득으로'…강원도의회 연구회 활동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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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를 소득으로'…강원도의회 연구회 활동 '활발'
  • 김영목기자
  • 승인 2016.04.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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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안산·부천·대구 등 전국 축제 잇단 현장답사
▲ 김성근 강원도의회 지역문화예술축제 활성화 연구회장

[코리아포스트 김영목기자] 축제를 소득으로 연결하려고 하는 강원도의회 '지역문화예술축제 활성화 연구회'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도의회 지역문화예술축제 활성화 연구회는 17∼18일 이틀간 양평 딸기 체험 축제 현장 답사를 한다.

김성근 연구회장(새누리·속초)은 15일 "양평 딸기 체험 축제는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관광경기 활성화에 많은 이바지를 하는 행사"라며 "이번 답사를 통해 도내 고소득 작목으로 떠오른 딸기 발전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도내도 딸기 재배 면적이 꾸준히 늘어 수출 확대는 물론 축제 개최 등으로 재배농가 소득을 올리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연구회는 2014년 11월 구성됐다.전국 실태·문제 분석·연구를 통해 도내 축제의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다.

그동안 홍천강 꽁꽁 축제, 안산 별빛마을 포토랜드 빛축제, 부천 아인스 월드 빛축제, 경기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 대구치맥페스티벌 등을 답사했다.

 김 연구회장은 "현재 전국에서는 600여 축제가 있고 서로 비슷한 주제가 많아 차별화하지 않으면 경쟁력도 없다"라며 "깊은 고민과 폭넓은 성찰이 도내 축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