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양주신도시에 총 1921 가구 규모 브랜드 타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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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양주신도시에 총 1921 가구 규모 브랜드 타운 조성
  • 양완선 기자
  • 승인 2016.04.1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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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신도시 완판 행진 이어간다

[코리아포스트 양완선 기자]  4월 중 양주 신도시에 두 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 2015년 9월 분양한 1차가 계약 시작 4일만에 분양을 100% 완료해 이번 분양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2차 아파트는 13개동 총 1,16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 가구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또한 올 2월 서울 도봉산역과 경기 양주 옥정지구를 연결하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경기 북부지역 광역 교통망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해당 노선이 개통하면 서울까지 5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져 양주 신도시에 인구유입이 가속화 될 전망.

또한 경기 북부지역 광역 교통망 개선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서울 북부 대체 주거지로서의 양주 신도시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양주 신도시는 판교 신도시의 약 1.2배, 위례 신도시의 1.7배 규모로 북쪽으로는 동두천과 포천을 배후지로 남쪽으로는 의정부와 서울 노원구, 도봉구 등과 맞닿아 있어 향후 경기 동북부 거점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 자연환경과 교육 여건도 뛰어나다. 양주 신도시는 지상 녹지공간이 전체 부지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공립유치원 1개, 초등학교 10개, 중학교 5개, 고등학교 3개소가 계획되어 있어서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이번 아파트 단지에는 대림만의 특화 기술력도 도입되어 주목된다. 가족 활동이 많은 거실과 주방 공간의 바닥 차음재를 일반(30mm)보다 2배 두꺼운 60mm로 적용해 층간소음을 최소화 했으며,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도입해 결로와 에너지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현재는 본격적인 분양에 앞서 현장 전망대를 운영중이며 견본주택은 4월 중 본격적으로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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