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뷰티 살롱 ‘에이바이봄(A. by BOM)’ 2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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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뷰티 살롱 ‘에이바이봄(A. by BOM)’ 2호점 오픈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6.05.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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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센스에이 내부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국내 톱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을 책임지고 있는 청담동 No1. 뷰티 살롱 ‘에이바이봄(A. by BOM, 대표원장 : 김보미)’이 2호점으로 ‘수퍼센스에이(supersense A.)’를 오는 6월 1일 오픈 한다
 
27일 에이바이봄 에 따르면‘수퍼센스에이 ’ 는 에이바이봄의 프리미엄급 2호점으로 부원장 이상 헤어 디자이너가 프라이빗한 VIP room( 브이아이피 룸)에서 고객 한 분씩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진행하는 최고급 헤어 살롱이다.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 ‘에이바이봄 ’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수퍼센스에이 ’로 이동해 토탈 웨딩 뷰티 서비스를 진행 한다.

특히 헤어와 메이크업고객의 경우  VIP room을 단독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웨딩 촬영과 본식 준비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웨딩 스냅 사진 촬영도 주위 시선에 구애 받지 않고 할 수 있어 프라이빗한 진행을 원하는 예비 부부들에게 제격이다.
 
또한 ‘수퍼센스에이(supersense A.)’의 감성적인 인테리어도 눈여겨 볼만 하다.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을 컨셉으로 식물과 예술 작품이 한 공간에 공존하는 곳으로 지금까지 다른 샵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이색적인 공간으로 꾸며졌다.

촉망 받는 신진 작가가 일일이 손으로 식물 그림을 그려 넣은 벽면 거울과 내부 천장에 매달아 놓은 다양한 식물 그리고 야외에 마련된 아기자기한 정원 느낌의 테라스가 특히 인상적이다. 마치 도심 속 보타닉 가든에 와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 속에서 여유롭게 헤어 시술을 받으며 힐링까지 할 수 있다.
 
한편 ‘에이바이봄 ’은 미니콘서트나 신진작가의 전시회 등이 열리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도 잘 알려져 광고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높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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