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백상 기자] 제1회 장학기금마련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배 한마음 나눔 골프대회가 오는 5월 30일(월요일) 오후 1시 수원 컨트리 클럽 (용인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프렌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 이하 KFA)는 1998년 2월 창립 총회를 열어 건전한 프랜차이즈 사업문화 정착, 토종 브랜드의 세계화지원, 프랜차이즈 신경영 지식기반 확산, 대기업·중소기업·소상공인 간 동반성장과 가맹본부·가맹점 상생 경영을 모토로 설립되었다.

KFA는 일회성 이벤트 대회로 끝내지 않고 금번 골프대회를 통해 회원사들의 참여와 소통의 길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소외청소년들과 프랜차이즈산업 발전을 이끌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대회는 200여명 50여팀 규모 샷건(신페리오)방식으로 진행 되며, 대회에 앞서 KLPGA 김선미프로가 함께 하는 어프로치 대회 및 퍼팅 레슨이 진행 될 예정이다.

김백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