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광수 기자] 내추럴푸드 기업 올가니카는 '저스트주스 클렌즈'가 편의점 씨유(CU)에 진출했다고 3일 밝혔다.
CU용으로 출시된 제품은 케일·레몬·파인애플·사과를 착즙한 '가볍다그린', 오렌지·사과·당근·생강을 담은 '힘나다샤인', 파인애플, 유자, 강황, 사과가 든 '예쁘다파인' 등이다.
190㎖ 용량인 각 제품 가격은 3천원이며, 2일부터 전국 9천800여개 CU 매장에서 판매가 시작됐다.
2013년 처음 출시된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고 착즙한 디톡스 다이어트 음료이다.
현재 스타벅스, 커피빈, 아티제 등 커피전문점과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CU 입점을 통해 편의점으로 판매처를 확장하게 됐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