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기업환경 투자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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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기업환경 투자세미나 개최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09.10.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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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한국 기업인들, 튀니지에 대한 해외 직접투자에 깊은 관심을 표명


“튀니지의 비즈니스 환경에 관한 세미나” 가 지난 10월 13일 인천세계도시축전 행사장 내에 있는 “세계도시관”의 세미나 룸에서 인천상공회의소(ICCI) 소속 인천 지역의 상공인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동 세미나는 인천상공회의소의 후원을 받아, 주한 튀니지대사관과 인천세계도시축전조직위가 인천세게도시축전 행사의 일환으로 “튀니지의 날”을 기념하여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무스타파 카마리” 주한 튀니지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외국 기업들이 투자하기에 좋은 여러 가지 비즈니스 환경을 갖추고 있는 튀니지에 한국 기업인들이 보다 많은 투자를 해 주기를 요망 하였으며,  이인석 인천상공회의소 상근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튀니지 양국간의 무역투자 등 경제교류가 보다 활성화될 것임을 확신하였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튀니지에서 직접 온 “엠마 마카다” 튀니지 투자개발청(FIPA)  투자이사는 지중해의 요충지에 위치한 튀니지의 지리적 근접성 등과 함께, 외국 투자자들이 튀니지에 투자할 시의 법인세 면제등 다양한 지원책들을 설명하였으며, 설명을 듣고 난 한국 기업가들은 튀니지에 투자하는데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주식회사 상남”의 대표이사와 “유니월드 오토테크(주)”의 이사 등은 세미나가 끝난 뒤에도 “엠마 마카다” 여사와 세계도시관 내 튀니지관에서 추가로 투자 상담을 실시하였다. 세미나후 참석자들은 튀니지대사관에서 특별히 준비한 지중해식 부페 음식을 즐기고 이국적인 정취를 만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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