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ith, 중국 e-sport센터와 독점합작투자 의향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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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ith, 중국 e-sport센터와 독점합작투자 의향서 체결
  • 김광수 기자
  • 승인 2016.06.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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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광수 기자]▲ 한국콘텐츠수출플랫폼(KWITH)은 중국상해경당문화유한공사(中國海星競堂文化傳播有限公司)와 지난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한중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독점합작투자의향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상해경당문화유한공사는 지난 4월 상암에 오픈한 서울 e-스타디움의 1.5배 규모로 상하이 푸동에 e-스타디움을 건설해 오는 8월 말 오픈할 예정이다.

또 중국내 주요 생중계 플랫폼인 dopa 방송(虎牙直播), douyu TV와 주요게임매체인 17173.com 우오완닷컴, 피시게임즈닷컴 게임매체들과 협업을 진행하며 중국 e-스포츠를 선도하고 있다.

KWITH 이사 신은진은 "상하이 E-스포츠관 설립계획부터 함께한 중국상해경당문화유한공사는 향후 5년 이내에 중국 전역에 10개 이상의 E-스타디움 오픈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 본 협약을 바탕으로 양국의 게임스포츠 산업발전을 위한 선수 육성, 한중 e-스포츠 리그전 개최, 우수한 콘텐츠 및 기술수출에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밝혔다.

KWITH가 보유한 중국 내 주요 국영기업과 주요투자자들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 선수들의 해외진출과 국내 우수 스타트업 및 게임회사들의 해외진출에 문호가 개방될 것이라고 신 이사는 전망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KWITH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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