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 아태지역 최고의 중동 항공사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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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항공, 아태지역 최고의 중동 항공사로 뽑혀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10.10.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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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항공, 아태지역 최고의 중동 항공사로 뽑혀


5년 연속 ‘TTG 아시아’ 선정 최고의 중동 항공사로 뽑혀
2년 연속 ‘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 트래블러 상’ 수상


(2010년 10월 28일, 서울) 카타르항공은 ‘TTG 아시아 태평양’ 시상식에서 5년 연속 ‘최고의 중동 항공사’로 선정되는 한편 ‘2010 아시아 태평양 비즈니스 트래블러’ 시상식에서도 2년 연속 ‘최고의 중동 항공사’로 선정되는 등 2개의 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나 이번 수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권위 있는 여행 매체인 『TTG 아시아』와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태평양』 독자들의 투표에 따라 선정된 것으로, 이는 프리미엄 항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카타르항공의 탁월함을 고객들로부터 직접 인정받은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한 5성 항공사 부문 중 유일한 중동 항공사인 카타르항공은 이번 수상을 통해 수준 높은 서비스와 품질 기준을 일관성 있게 추구해 나가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한 셈이다.  


카타르항공의 CEO 아크바르 알 바커는 “경쟁이 치열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카타르항공은 고객들로부터 선택 받는 항공사가 되고 있다”며 “이 상들은 카타르항공이 제공하는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승객들에게 인정받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으며, 카타르항공만의 우수한 서비스가 고객들뿐만 아니라 여행 업계에서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카타르항공 아태지역 담당 마르완 코레일랏(Marwan Koleilat) 부사장(왼편)이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지역 비즈니스 트래블러 시상식에서 최고의 중동 항공사로 선정되어 수상하고 있다.


시상식에 참여한 마르완 코레일랏 (Marwan Koleilat) 부사장은 “카타르항공의 글로벌 네트워크 중 약20 퍼센트가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및 호주 등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7개의 노선이 차지하고 있다”며 “앞으로 몇 개월 안에 유럽 지역 노선 확충으로 도하를 경유한 아시아-유럽 노선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카타르항공은 11월24일 니스를 시작으로, 내년 1월17일 부다페스트와 부쿠레슈티, 브뤼셀과 독일 슈투트카르트 노선을 내년 1월31일과 3월9일에 각각 시작한다.


현재 카타르항공은 89대의 최신 항공기로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북미, 남미 등 전 세계 93개의 주요 도시에 취항 중이다. 한편 카타르항공은 이미 400억 달러 규모에 이르는 200대 이상의 항공기를 추가 주문한 바 있다.


[카타르항공 소개] 
세계 6개뿐인 5성(5-Star) 항공사인 카타르항공은 현재 최신형 비행기 89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카타르의 수도인 도하를 거점으로 유럽, 중동, 아프리카, 인도, 아메리카 등 전세계 93개 도시에 프리미엄 서비스로 취항하고 있다. 인천-도하 직항 노선은 주 7회 운항되고 있다.
카타르항공은 항공 리서치 전문기관 스카이트랙스에서 ‘2010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 부문 3위로 선정되었으며, ‘비즈니스 클래스 부문 세계 최고상(World’s Best Business Class Accolade)’을 수상했다. 그 밖에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식(Best Catering), 중동 최고의 항공사 5년 연속 수상(Best Airline In Middle East For Fifth Year), 중동 최초로 서비스 상(Service Excellence Award For Middle East)을 수상하였으며, 이코노미 클래스 부문(World’s Best Economy Class)에서도 2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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