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방의 숨겨진 자랑거리들이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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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지방의 숨겨진 자랑거리들이 한자리에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11.09.2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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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지방의 숨겨진 자랑거리들이 한자리에


“한자리지방체험전 - 제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오는 9월 29일 ~ 10월2일 4일간, 코엑스(COEX)서 개최


전국 지방곳곳의 대표 자랑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한자리지방체험전-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Korea Local Government Fair 2011)’이 오는 2011년 9월 29일(목)부터 10월 2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한국일보사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40개 지역이 참가하여 각 지역의 특화된 정책, 독특한 역사와 풍물, 특산품 등 지방의 숨겨진 명품자원과 최고의 자랑거리를 한자리에 선보인다.


Ⅰ.전시관
 
☐ 내고장 자랑관
지방의 볼거리, 즐길거리들이 한자리에 가득!
내고장 자랑관에서는 각 지역의 우수 정책, 특화된 자랑거리, 고유 전통 문화 등   각 지방의 대표 자랑거리들을 한자리서 체험할 수 있다. 염전을 전시장내에 그대로 옮겨놓은 미니염전체험(신안군), 왕실에 진상하던 왕실도자기 체험(경기도 광주), 청자빚기 체험(강진군), 약초향기주머니 만들기 체험(제천시), 약령시 한방체험(서울 동대문구), 포천 막걸리 칵테일쇼(포천시), 사육신 추모제 시연(서울동작구) 등 지방의 특색과 자랑거리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 내고장 풍물장터관
전국 최고의 농수특산품 총출동, 한자리에서 저렴하게 구입하는 절호의 기회까지
풍물장터관에서는 조선시대 궁중 진상품으로 올려진 토하로 만든 옴천청자골토하젓(강진군), 함초와 함께 청정 바다에서 만든 새우젓(신안군), 의성의 대표 흑마늘, 남한산성의 기운을 받아 영양이 듬뿍담긴 인삼닭죽, 녹차의 명가 보성녹차, 이천쌀, 임실치즈, 횡성더덕 등 각 지방을 대표하는 향토명품들의 맛의 경연장으로 꾸며져 전통먹거리 시식 체험과 함께 고품격 특산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 향토 전통기술 특별 전시관
우리나라 향토 전통기술의 진수를 한자리에서 체험!
국민들에게 우리나라 향토전통기술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향토 전통기술 특별 전시관’이 마련 운영된다. ‘향토 전통기술 특별 전시관’은 2011년 6월 향토 핵심 자원 사업화 시범사업(25개)으로 선정된 전통기술 중 기념품 등 상품화가 진행된 16개 시․군․구 전통기술자의 작품을 선보이며, 국궁(서울 종로구), 낙죽장도(전남 곡성군), 화혜장(부산 사하구), 단양백자(충북 단양군), 한지공예제품(전북 전주시) 등 전통기술 장인들이 직접 나와 전통기술을 시연한다.
 
☐ 전통 이벤트공연관
전통 다듬이 소리, 전통 농악 등 멋있고 흥겨운 우리 가락 선사
전통 이벤트공연관에서는 개막 축하공연으로 SBS스타킹 등 각종 방송매체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던 완주 창포마을 다듬이 할머니공연단이 사라져가는 다듬이 전통 소리를 공연으로 재현한다.


☐ SBS 출발 모닝와이드 “현장 촬영” 
SBS에서는 행사장 곳곳의 모습을 담아 전국의 놀라운 맛과 멋을 출발 모닝와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내보낼 예정이다. 현장 촬영는 29일 개막당일날 진행되며 30일 출발
모닝와이드 3부를 통해 방영된다.


Ⅱ. 특별 이벤트


☐ 내고장 우수특산품 천원장터 이벤트
전국 최고의 특산품을 1,000원에 드리는 특별한 기회!
전국 최고의 특산품을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횡성 한우, 강진 표고버섯, 증평 잡곡세트, 완도 해조류세트, 의성 육쪽마늘, 포천 홍삼양갱, 속초 설악단풍빵 등 내로라하는 지역의 고품격 특산품을 30일(금)부터 10월2일(일) 3일간 매일 1회 이벤트를 통해 1,000원에 판매한다.


□ 서울경기지역 ‘아줌마 풍물경연대회’ 이벤트 개최
금번 행사에는 전국 풍물을 한자리에서 감상하고 즐기는 대회의 특성에 맞게 서울경기 지역을 대표하는 주부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색있는 풍물 공연을 자랑하는 경연의 장이 마련된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 및 경기지역의 지자체에서 추천한 순수 아줌마 풍물동호인 11개팀이 참여한다. 서울 동대문구에서는 전국실버축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슈퍼스타K3 본선에도 진출한 경력이 있는 팀이 참여하는 등 사물놀이, 퓨전공연, 국악, 스포츠댄스 분야에 걸쳐 각 지역별 실력과 저력을 갖춘 대표팀이 참가하여 멋진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30일(금) 오후2시부터 전시장내 무대이벤트에서 각 팀별로 공연을 펼치고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개팀, 우수상 2개팀, 장려상 5개팀을 선정하고, 수상한 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 기타 이벤트
30일(금)에는 입장객 선착순 100명에게 예쁜 장바구니를 나누어 드리고, 전시안내책자를 활용한 퀴즈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9월30일(금)부터 10월2일(일) 3일간 매일 선착순 100명에 한해 완도 돌김을 무료로 증정한다.


Ⅲ. 부대 행사


□ 지역발전 포럼
개막 당일 29일(목)에는 지역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심층 논의하는 지역 발전 포럼이 개최된다. 향토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향토자원의 사업화 및 마케팅 향토자원의 권리화와 국제화 두 세션을 가지고
 
Ⅳ. 시 상


☐ 우수 지방자치단체 시상
지방 경영이 탁월한 지자체 선정,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27점 시상
이번 대전에도 참여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 지자체를 선별, 시상함으로써 지방  자치단체 발전의 촉진 역할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 해도 우수 지방경영혁신과 농수특산물, 관광상품개발, 기업환경개선, 정보화, 복지서비스, 환경관리, 지역개발, 공공시설디자인 등 9개 부문에 걸쳐 총 27개의 우수 지자체를 선정, 대통령상, 국무총리 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비롯한 각 부처 장관상을 시상한다.


☐ 내고장 자랑大賞 시상
또한 전시 기간동안 지역의 우수한 특성을 잘 표현하고 자랑하여 참관객들로부  터 높은 인기를 얻은 지자체를 선별, 행정안전부 장관상 10점, 한국일보사장상 10점 등‘내고장 자랑大賞’을 별도로 수여한다.


☐ 공무원 유공표창
이번 대전에서는 우수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우수한 성적이 나올 수 있도록  애쓴 지자체 공무원에게 그 공로를 인정하여 행정안전부 장관상 10점, 한국일보 사장상 20점 등 ‘유공 공무원 표창장’을 수여한다.   


입장은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문의 : 한국일보 지방자치경영대전 사무국 02)738-9007, 홈페이지 (www.klg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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