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황인찬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2016 리우올림픽을 기념해 국가 대표 선수들의 선전과 도전을 응원하고, 올림픽을 하나의 축제처럼 즐기자는 취지의 ‘Enjoy the Challenge’ 캠페인을 본격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코오롱FnC에서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헤드’와 골프 브랜드 ‘엘로드’는 2016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양궁과 레슬링, 그리고 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선수복을 제작 지원한다.
특히, 야외에서 경기하는 양궁과 골프 선수들을 위해 코오롱패션머티리얼에서 개발한 친환경 항균 모기 기피 소재 ‘모스락’을 적용한 선수복을 제작했다. 이에 양궁 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은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걱정으로부터 벗어나 온전히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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