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 90% 이상 권장 수분 섭취량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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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 90% 이상 권장 수분 섭취량 미달
  • 황인찬 기자
  • 승인 2016.07.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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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샘물조사

[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 풀무원샘물(http://www.pulmuonewater.com, 대표: 정희련)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수분 섭취 현황을 조사한 결과, 약 90%가 권장 수분 섭취량 미달이라고 19일 밝혔다.
 
풀무원샘물에 따르면  모바일 앱 설문조사 전문 회사인 ‘오픈서베이’를 통해 8~10세 자녀를 둔 어머니 1,000명을 대상으로 자녀들의 수분 섭취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 92.5%의 자녀들이 8~13세의 권장 수분 섭취량인 1.2L, 즉 8컵(1컵 150mL 기준)보다 적게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당 질문에 대해 응답자 중 가장 많은 수인 381명은 자녀들이 권장 수분 섭취량의 절반인 4~5컵(600mL~750mL) 정도만 섭취한다고 대답했다.
 
또한 응답자 83.4%는 자녀가 학교 수업 시간을 포함해 6시간 이상을 외부에서 보낸다고 대답했으며, 자녀가 외출할 때 생수를 챙겨주지 않는 396명 중 62.4%는 ‘자녀가 들고 다니기 무거워한다’는 점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

이에 어린이들이 휴대하기 편한  소용량 생수 제품이 필요하다고 답한 응답자가 83.1%를 기록했다.

한편‘자녀를 위한 소용량 생수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조건’에 대해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9.9%가 ‘신뢰가 가는 품질’을 선택했다.

풀무원샘물관게자는“ 지난 5월 어린이들을 위해 출시한 소용량 생수 제품인 ‘네슬레 퓨어라이프(Nestlé Pure Life) 어린이 제품’은 국내 검사 기준 항목의 10배가 넘는 약 550여가지의 자체 항목과 맛, 냄새, 탁도, 미생물 및 방사능 검사 등 철저한 관리를 거쳐 엄선된 품질과 안전성을 자랑해 언제나 믿고 마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품질’ 다음으로 중요한 요소는 ‘휴대성(23.7%)’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더위가 일찍 찾아와 폭염으로 인한 탈수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들이 외출 시 휴대하기 좋은 생수를 챙겨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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