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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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 황명환 기자
  • 승인 2016.07.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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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황명환 기자] 한국타이어[161390]가 비브람 사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오프로드용 콘셉트 타이어 '다이나 싱크(Dyna SYNC)'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6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다이나 싱크는 한국타이어가 2015년 이탈리아 프리미엄 아웃솔(outsole) 전문 브랜드 비브람과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해 개발했다.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혁신적인 오프로드 타이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콘셉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은 것은 한국타이어의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 정신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프리미엄 타이어 브랜드로서 미래 드라이빙을 선도하기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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