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정미 기자] 한국교육전문가협회(대표 김형구, 채병욱)가 '경북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소통 힐링캠프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할매할배의 날은 현대에 발생하고 있는 여러 청소년 문제, 가족 문제, 노인 문제 등의 해결 방안으로 경상북도에서 매월 마지막 토요일 손자손녀가 부모와 함께 조부모님을 찾아가는 날을 지정한 것이다. 

세대간 소통과 교육의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통 힐링캠프는 경북 전역에서 참가자를 모집하여 8월 4일 ~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한편 '2016년 소통 힐링캠프'의 진행은 가족 소통 교육 프로그램 및 감성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교육전문가협회에서 맡게 되었다.

자세한 참가 문의는 한국교육전문가협회 (1566-5349)로 하면 된다.

김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