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크루즈, 북해도 6일짜리 가을여행 상품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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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 크루즈, 북해도 6일짜리 가을여행 상품 선보인다
  • 유승민 기자
  • 승인 2016.07.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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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유승민 기자] ▲ 셀러브리티 크루즈는 오는 10월 11일 부산에서 출발해 일본 홋카이도 섬을 기항하는 '가을맞이 일본 북해도 6일 크루즈' 상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크루즈 여행은 셀러브리티 크루즈의 9만톤 급 대표 크루즈선 '밀레니엄호'로 운항하며 부산에서 출발해 오타루, 하코다테 등 일본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항구도시를 들른다.      

'단 1회 부산 출발' 특별 일정으로 구성, 북해도의 초가을을 크루즈를 타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는 7월 31일까지 예약하는 승객(오션뷰 이상)을 대상으로 셀러브리티 '베스트 오브 서머(BEST OF SUMMER)' 예약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정 중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온보드 크레딧, 선상팁 공제, 클래식 음료 패키지 또는 무료 인터넷이 있으며, 기본 예약특전 4개 중 2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선사 관계자는 "단풍이 만연한 가을 일본 북해도 지역은 관광객들의 선호가 높은 지역이지만 항공으로 한 번에 방문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크루즈 여행은 부산에서 승선해 프리미엄 크루즈를 타고 편안하게 북해도를 즐겨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해당 상품은 셀러브리티 크루즈 판매 여행사인 레드캡투어, 여행박사, 모두투어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셀러브리티 크루즈는 지중해, 유럽, 알래스카와 카리브해, 호주, 뉴질랜드, 아시아 등을 비롯해 순수 자연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지닌 갈라파고스 제도를 연중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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