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공유협의체 출범…"정보보호 연구성과 활용 높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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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공유협의체 출범…"정보보호 연구성과 활용 높이기 위해"
  • 김광수 기자
  • 승인 2016.07.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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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광수 기자] 공공기관에서 연구개발(R&D)한 정보보호 관련 성과의 활용을 높이기 위한 '정보보호 R&D 기술공유협의체'가 공식 출범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6일 한국인터넷진흥원 본원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술공유협의체의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서 기관별 역할에 대해 논의한 결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 주요 R&D 기관은 53개 정보보호 관련 기술을 우선 공개하기로 했다. 또 기존에 기관별로 진행하던 기술이전 설명회와 기술예고제를 통합해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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