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한가위 맞아 ‘사랑 나눔 축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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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한가위 맞아 ‘사랑 나눔 축제’ 실시
  • 김정미 기자
  • 승인 2016.09.1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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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정미 기자] BC카드가 저소득 가정 및 독거 노인들을 위한 ‘사랑 나눔 축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랑 나눔 축제’는 BC카드의 빨간밥차와 이동푸드마켓을 결합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주요 명절과 절기에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 노인들을 초청해 보양식과 다양한 생필품들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지난 10일 서울 광진구 소재 광진광장에서 열린 ‘사랑 나눔 축제’는 채종진 BC카드 부사장, 황용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오정식 광진구 복지환경국장 및 BC카드 빨간밥차 봉사단원 90여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사진=BC카드는 지난 10일 서울 광진구 소재 광진광장에서 저소득 가정 및 독거노인 400여명을 초청해 보양식과 생필품을 제공하는 사랑 나눔 축제를 진행했다.(비씨카드 제공)

이날 진행된 행사장에는 광진구 거주 저소득 가정 및 독거 노인 400여명이 초청된 가운데 보양식과 함께 생필품 및 한가위 선물세트가 제공되었으며 전통 놀이(투호), 공연(노래), 무료 법률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었다.

채종진 BC카드 부사장은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가족같이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C카드는 국내외 10개 도시에서 빨간밥차를 이용한 배식 봉사활동에 시민 봉사단을 파견해 배식현장을 지원하고, 공익행사에 빨간밥차를 파견해 식사를 제공하는 소셜셰어링을 추진하는 등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대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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