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박영호 기자] 29일부터 시작되는 국내 최대 쇼핑·관광행사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형우모드가 참가한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국내 쇼핑객과 해외 관광객을 위한 쇼핑·관광 축제로, 인기 한류 문화를 경험하며 소비 활성화를 위해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대규모 행사다.
형우모드는 29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유럽산 구스 ‘데니카’ 로얄 구스 80과 90을 전국 롯데백화점 내 아이리스·스위트홈 매장에서 각각 29만원과 49만원에 특가 판매할 계획이다.
데니카(Danica) 구스는 ‘덴마크(인)(Danish)’을 가리키는 라틴어로, 덴마크 왕실에 공급하는 다이콘(Dykon)사에서 런칭한 고급 구스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헝가리를 원산지로 한 고급 거위 털로 제작되어 높은 다운 함량과 필파워를 자랑해 보온력이 우수하다.
데니카를 공식 수입·판매하는 형우모드의 조재우 대표는 “점차 차가워지는 날씨에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행사 품목을 구스이불솜으로 선정했다”며 “평소 가격대가 높아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도 이번 할인을 통해 만족스러운 쇼핑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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