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영목 기자] E1이 가족콘서트인 ‘Cheer UP! 오카 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2회째인 이번 콘서트는 오렌지카드의 줄임말인 ‘오카’ 캠페인의 일환으로 4050 부모 세대와 1318 자녀 세대까지 전 연령대가 함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이다.
이번공연에는 젝스키스를 비롯해 시대별 대표 가수인 박남정, 김현정, IOI가 출연한다.
특히 젝스키스는 16년만에 재결합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이번 ‘E1 LPG 콘서트 시즌2 무대에 오르며 올 하반기 종횡무진 활약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초 MBC '무한도전-토토가2'를 통해 재결합에 성공한 젝스키스는 최근 단독 콘서트를 ‘전석매진’ 시키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이번공연은 오는 10월 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23일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는 인기 가수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소개되고 특히 영상의 후반부에는 피겨여왕 김연아가 깜짝 등장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당일 행사장에는 오렌지 카페, 푸드 트럭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함께 제공되는 등 온 가족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될 될 것으로 보인다.
E1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 출연진은 평소 바쁜 일상에 지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기 어려운 LPG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에너지를 충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전 세대가 좋아하는 가수들로 특별히 구성했다.”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며 생활 속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콘서트 참여를 원하는 오렌지카드 회원은 오렌지카드 홈페이지나 오렌지카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스탬프 핫딜에 응모하면 선착순으로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렌지카드 회원이 아니더라도 함께 진행되는 응모 이벤트에 참여하면 콘서트 참석 기회를 얻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