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W 서울 워커힐 (서울 광장동 ) 호텔은 오는 오는 28일, 29일 밤 양일 간 스타일리시 라운지 바 ‘우바 (WooBar)’에서 ‘W 핼러윈 파티 2016’을 개최한다.
W 서울의 우바는 죽은 자들의 명복을 비는 멕시코 명절인 ‘죽은 자들의 날 (Dia De Los Muertos)’이란 콘셉트로 호러와 위트를 더한 무섭도록 재밌는 핼로윈 파티가 펼쳐진다.
해골과 컬러풀한 꽃장식으로 꾸민 우바 스테이지와 해골로 변장한 우바 바텐더들의 모습 또한 손님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매번 천 여명이 넘는 파티 러버들이 참가해온 우바의 핼러윈 파티는 10월 28일, 29일 양일 간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열린다. 티켓은 단일권 얼리버드 구매 시 4만원, 양일권 얼리버드 구매 시 6만원, 단일권 우바 현장 구매 시 5만원이며 웰컴 드링크 1잔이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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