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 한반도 불안 인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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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 한반도 불안 인식해야"
  • 최윤석 기자
  • 승인 2016.10.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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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출입기자단, 미사일과 한국의 안보 상황 포럼 개최

[코리아포스트 최윤석기자]국회출입기자단클럽은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국가의 안보와 사드'를 주제로서 제 8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이동섭 국회의원, 최경환 국회의원, 박승부 전(前)육군중장, 국회출입기자 등과 함께국가안보와 사드에 대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 

▲ 이동섭 국회의원, 박승부 前육군중장, 국회출입기자단이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이동섭 국회의원은 지금 대한민국의 국가안보 위기가 날이갈수록 깊어지며, 사드문제에 대한 정책도 국민의 불안속에 진행되고 있다. 그래서 남녀 불문으로 국민의 관심이 높은 시기이며 안보와 사드에 대한 주제로 포럼이 열린 것을 환영했다.

박승부 前육군중장은 한국의 안보가 현재 매우 불안한 상황임에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국민들이 많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북한의 핵 미사일 실험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관계를 넘어서 미국, 중국, 일본간의 보이지 않는 전쟁이이 한반도에 진행되고 있으므로 불안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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