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2016 국제 증권파이낸싱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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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2016 국제 증권파이낸싱 포럼 개최
  • 정상진 기자
  • 승인 2016.10.2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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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정상진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10월 20일(목) 홍콩에 위치한 포시즌 호텔 하버뷰 볼룸에서 ‘2016 KSD 국제 증권파이낸싱 포럼’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세계적으로 장외파생상품거래에 대한 규제강화로 담보관리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최된 이번 국제 증권파이낸싱 포럼에는 홍콩소재 주요 외국금융기관, 국내증권회사 및 유관기관 등에서 약 12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 증권파이낸싱 시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예탁결제원은 종합증권서비스회사로서 2012년부터 홍콩과 서울에서 매년 국제 증권파이낸싱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글로벌 대차시장 동향과 글로벌 증권담보관리제도 관련 사항 등을 논의하고 한국 증권파이낸싱시장의 발전방향과 관련된 주요 이슈들을 점검하였다.

먼저 세계적인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BlackRock의 Diretor인 Nicolas Roc(니콜라스 락)이 글로벌 대차시장 동향에 대하여 발표하였고, 이어서 예탁결제원에서 한국증권대차시장과 주요개선사항 및 향후 증권담보시장 관련 추진과제 등을 발표하였으며, 이어서 참가자들의 질의응답 등을 통해 국채 등 한국의 증권을 활용한 다양한 증권파이낸싱 제도의 미래 방향을 심도 있게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탁결제원은 1996년 이래 증권대차 및 제3자 Repo 서비스(Tri-party Repo Service) 제공기관으로서 한국금융시장에 증권파이낸싱 거래를 정착시키고 활성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 왔으며, 효과적인 담보 및 리스크 관리를 통해 금융시장의 안정성 제고 및 선진화에 크게 기여했다.

향후에도 예탁결제원은 증권파이낸싱 시장 참가자와의 긴밀한 네트워크 채널을 강화하고 시장참가자의 니즈와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효율적인 증권파이낸싱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우리나라 금융시장을 발전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