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컴투스 ‘소울시커’ 아레나 챔피언스컵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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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컴투스 ‘소울시커’ 아레나 챔피언스컵 업데이트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6.10.2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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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 (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퍼블리싱 하고 클래게임즈(대표 정희철)가 개발한 액션 RPG ‘소울시커’에서 게임 내 최강자를 가리는 ‘아레나 챔피언스컵’을 비롯한 대규모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아레나 챔피언스 컵’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더욱 치열해진 유저간 대전(PvP) 콘텐츠를 선보인다. 

기존의 ‘아레나’가 유저들이 즐기는 일반형 대전이었다면, 이번 ‘아레나 챔피언스 컵’은 ‘아레나’ 순위가 높은 상위 유저 간에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전투 콘텐츠다.
 
참여 유저는 지난 일주일 간의 아레나 성적을 기준으로 선정되며, 상위 랭커 간의 대전을 통해 게임 내 최강 1인을 가릴 수 있게 된다.
 
또 기존 8개로 나뉘었던 ‘마왕의 탑’, ‘초월 마왕의 탑’이 하나의 콘텐츠인 ‘마왕의 탑’으로 통합된다. ‘마왕의 탑’은 일반 및 정예 몬스터들과 전투를 벌이는 총 100층 탑 형태의 던전으로, 이전 콘텐츠를 완료했던 유저들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도전해볼 수 있게 됐다.  
 
신규 펫 ‘승리의 루브’와 ’대장군의 망령 웰치’가 새롭게 업데이트 됐으며, ‘태양의 프로듀서’ ‘화룡의 특전사’ ‘비트 마스터’ ‘불꽃의 댄서’ 등 초월 영웅이 착용할 수 있는 전용 코스튬 4종이 추가돼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모바일 액션 RPG ‘소울시커’는 지난 2014년 글로벌로 출시해 59국가에서 RPG 매출 TOP10을 기록했으며, 지난 2014년 글로벌로 출시해 500여 종의 캐릭터와 테크트리형 장비제작 시스템을 활용한 이색 전략 플레이로 국내외 유저들의 꾸준한 호응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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