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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이승현, 혼마골프 서울경제레이디스 클래식 우승시즌 2승째, 투어 통산 5승...
김백상기자  |  104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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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30  20: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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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백상기자] KLPGA투어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퍼팅 달인' 이승현(25·NH투자증권이 정교한 퍼팅을 앞세워 석 달 만에 우승을 추가하며 시즌 두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었다. 지난 7월 문영퀸즈파크 챔피언십 제패 이후 석달 만에 시즌 두번째 우승을 차지한 이승현은 투어 통산 5승이다. 

   
경기 후 스코어카드를 제출하는 이승현

이승현은 10월 29일(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 컨트리클럽(파72·6716야드)에서 열린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최종일 버디 9개와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이승현은 프로 10년차 이정은5(28·교촌F&B)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최종일 5명이 공동 선두로 출발했다. 그러나 이승현과 이정은5를 제외하고, 배선우(22·삼천리), 안신애(26·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이민영2(24·한화) 등 나머지 선수들은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

초반 이승현의 기세가 대단했다. 이승현은 전반에만 버디 6개를 성공시키며 16언더파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이승현이 후반 들어 보기 2개로 주춤한 사이 전반 3타를 줄이며 추격하던 이정은이 버디 2개를 추가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승현이 15번(파4)홀 버디를 성공하며 공동 1위에 오르자 바로 이정은도 16번홀(파5)에서 1타를 줄여 다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그러나 이승현도 16번홀에서 똑같이 버디에 성공하며 둘은 다시 나란히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17번홀(파3)에서는 두 선수 모두 파에 그치고, 승부는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결정났다. 이정은이 앞선조에서 1m 안쪽의 짧은 파퍼팅을 놓치며 보기를 기록했다. 이승현은 파만 해도 우승하는 상황에서 3번째 샷이 핀에 못 미치며 10여 미터 오르막 퍼트를 남기고 그린에 멈춰섰다. 파세이브가 무난한 상황에서 이승현은 보란듯이 버디로 18번 홀을 마감하며 2타차 완벽한 승리를 거머줬다.

   
18번홀 버디를 성공 시킨 후 두팔을 번쩍 들어올린 이승현

지난해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이후 14개월 만에 통산 6승째에 도전했던 이정은5는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벌였지만 아쉽게 2위에 만족해야 했다.
2위를 차지한 이정은5와 이름이 같은 이정은6(20·토니모리)는 최종일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김해림(27·롯데)과 함께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3위가 됐다.
김보아(21·볼빅)가 최종라운드 6타를 줄이며 올 시즌 2승의 배선우, 이민영, 안신애 등 5명과 함께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다.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리는 고진영(21·넵스)은 마지막 날 버디만 7개를 몰아치며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40위에서 공동 15위로 대회를 마무리해 자존심을 지켰다.

한편 최종일 8언더파를 치며 데일리베스트를 친 윤민경(A)이 박채윤, 박지연, 김민선5 등과 함께 공동 11위에 올랐다.

   
우승 트로피와 상금을 받고 포즈를 취하는 이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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