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레이 웨지 스웨이드 부티’와 ‘레이 웨지 스웨이드 슈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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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레이 웨지 스웨이드 부티’와 ‘레이 웨지 스웨이드 슈티’ 출시
  • 황인찬 기자
  • 승인 2016.11.0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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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 글로벌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가 2016년 가을/겨울 여성들의 패션에 스타일과 편안함을 더해줄 ‘레이 웨지 스웨이드 부티 (Leigh Suede Wedge Bootie)’와 ‘레이 웨지 스웨이드 슈티 (Leigh Suede Wedge Shootie)’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8cm 이상의 높은 굽에도 최적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선사해 매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크록스의 ‘레이 웨지(Leigh Wedge)’ 라인이 스웨이드 소재를 입고 세련된 부티(Bootie, 발목까지 오는 짧은 길이의 부츠)로 재탄생했다.

‘레이 웨지 스웨이드 부티 (Leigh Suede Wedge Bootie)’는 부드럽고 유연한 스웨이드 상단에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다. 외부 충격을 흡수하는 폴리우레탄(Polyurethane) 소재의 웨지와 고무 밑창 위에 크록스가 자체 개발한 ‘크로슬라이트(Croslite™)’ 소재로 만든 밑창을 더해 8.5 cm의 굽에도 최상의 쿠션감을 제공한다. 신발 안쪽 발목 부분에 지퍼가 있어 신고 벗기가 쉽다. 에스프레소,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99,900원이다.

‘레이 웨지 스웨이드 슈티 (Leigh Suede Wedge Shootie)’는 상단에 끈을 넣어 발에 꼭 맞는 핏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한 슈티(Shootie, 일반 구두와 비슷하지만 발목까지 오는 앵클부츠) 제품이다. ‘레이 웨지 스웨이드 부티’와 마찬가지로 ‘크로슬라이트(Croslite™)’ 소재로 만든 이중 쿠션인 듀얼 컴포트(Dual Comfort) 밑창으로 구성되어 있어 8.5cm의 높이에도 장시간 걷거나 서 있을 경우 발의 피로도를 덜어준다. 색상은 블랙, 탠 두 가지이며, 가격은 99,900원이다.

‘레이 웨지 스웨이드 부티’와 ‘레이 웨지 스웨이드 슈티’는 어떠한 옷차림에도 잘 어울리는 활용도 만점 아이템이다. 슬림한 정장 바지에 매치하면 발목이 가늘어 보이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고, 와이드 팬츠와 매치하면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정장 치마, 캐주얼한 치마에도 잘 어울려 오피스룩이나 캠퍼스룩, 데이트룩 등 다양한 스타일에 포인트 아이템이 될 수 있다.

▲ 사진=크록스 레이 웨지 스웨이드 부티 블랙.(크록스 제공)

모든 제품은 전국 크록스 매장과 크록스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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