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S&C, 대 ∙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 전략적 파트너사 및 우수협력업체 대표이사 10여명 참석 협력업체 상생 방안 논의
- 공정거래환경 및 상생문화조성을 위한 구체적 협력 방안 공유
한화S&C(대표이사 진화근)는 10월 14일 서울 중구 장교동 본사에서 ‘2010 한화S&C 상생협력사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 ∙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화S&C 진화근 대표이사와 임원진, 협력업체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S&C 2011년 중점 사업방향과 상생협력 지원방안을 공유하고, 협력사의 적극적인 사업제안 및 참여를 부탁했으며, 이어서 사업확대방안으로 솔루션 공동개발 및 기술 확보 등 중장기적인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진화근 대표이사는 “빨리 가려면 혼자 가면 되지만 멀리 가려면 협력업체와 함께 가야 한다.”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말을 빌어, 파트너사와 동반성장에 대해 그룹차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화S&C는 전략적 파트너사와 우수 협력업체 POOL 구성과 관련한 선정분야, 기준, 자격, 혜택, 업체평가기준 등 협력업체 운영 방안을 제시했다.
이와 더불어, 상생협력 6대 방안으로 ▲금융지원혜택 ▲공정거래환경조성 ▲상생문화조성 ▲임직원 역량강화지원 ▲복리후생지원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한화S&C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력업체의 애로사항 및 문제를 인식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기반으로 삼았으며, 사회적인 상생협력 분위기에 동참하고 상호간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단발적인 행사가 아닌 협력업체와 허심탄회한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