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포스트 이미경 기자] 삼성이 카 오디오업체인 하만을 인수하자 현대자동차가 초긴장하고 있다.
현대차가 삼성의 하만 인수 소식을 접하고 하만을 통해 삼성전자로 전달될 수 있는 회사 내부 정보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파악하기 위해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에 탑재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하나의 네트워크로 구성돼 있어 카오디오 업체들은 차량 개발 초기부터 함께 참여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대차의 이번 TF 구성은 계약 조건에 따라 카오디오 업체에 차량 내부 설계도를 공유하는 경우도 있어 대형 딜로 인한 유출 수준을 파악하려는 의도로 알려지고 있다는 것.
특히 차량에 오디오 설치 과정이 관련 부서에서 필요한 스피커의 도면을 하만에 넘겨주고 부품을 제공 받는 형태로 진행되지만 차량 전체 시스템과 구조를 알아야만 부품 개발이 가능한 만큼 현대차 카오디오 설치 업체인 하만이 차량 내부를 속속들이 파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또한 차량개발 초기부터 스피커의 위치 등 관련 내용을 조율 하기 위해 하만의 개발자가 완성차업체로 파견되는 사례도 있어 그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면서 현대차의 고민이 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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