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병장수의 꿈을 실현하는 오송 바이오밸리, 첨복단지기획단 브리핑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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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장수의 꿈을 실현하는 오송 바이오밸리, 첨복단지기획단 브리핑자료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10.11.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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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장수의 꿈을 실현하는 오송 바이오밸리, 첨복단지기획단 브리핑자료


1. 오송바이오밸리 마스터플랜 구체화
2. 오송생명과학단지 진입도로 조기 건설
3. 첨단의료복합단지 정부예산 확보 쾌조


첨단의료복합단지기획단


1. 오송바이오밸리 마스터플랜 구체화
구체화하기 위해 국제공모를 통한 연구용역 추진과 기구개편 등의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했다.

❍ 오송바이오밸리는 오송생명과학단지, 첨단의료복합단지, KTX 오송역세권 등의 연계개발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 신도시를 건설하고 첨단의료 R&D, 의료서비스 및 바이오 관광․문화․교육 등이 결합된 세계적 바이오 허브로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계획이다.
오송 바이오밸리를 세계적 신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국제공모를 통해 마스터플랜을 구체화한다.


❍ 오송 바이오밸리 도시개념과 개발방향에 대해 국제(전국)공모를 2011년 1월부터 4개월에 걸쳐 추진한다.

❍ 주기능을 바이오 연구・교육・관광, 부기능을 주거, 상업, 업무, 공공시설, 편의시설, 공원・녹지 등으로 설정하여 공모한다.
❍ 공모는 공고 → 참가자 등록 → 자료배포 → 질의응답 → 작품접수 → 심사 → 입상작 발표 순으로 진행되며, 4~5억원을 시상금으로 지급하게 된다.





❍ 연구용역은 공모 1등 업체를 우선 협상대상자로 하여 계약을 체결하고 2011년 5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다. 용역비는 충북도 연구용역 사상 최고 금액인 10억원이 될 예정이다.

❍ 연구는 지구별 구체적 개발방안, 민자유치를 위한 수익모델 개발, 각종 국책사업 유치 방안 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공모 및 연구용역의 차질없이 준비하기 위해 금년말까지 사전기획연구를 추진한다.


❍ 금년말까지 사전기획연구를 통하여 국내외 도시개발 공모사례 분석, 공모 추진계획 수립 및 용역수행 지침서를 마련한다.

❍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 공무원으로 구성된 연구용역 TF팀과 및 교수, 연구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한다.
바이오밸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바이오산업을 총괄하기 위해  바이오밸리추진단으로 개편한다.

❍ 지난 11.1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한시기구 첨단의료복합단지기획단을 바이오밸리추진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존속기한을 2012.12.31까지 2년 연장하는 것으로 승인받았다.

❍ 따라서, 행정기구설치조례를 개정하여 2011년부터는 바이오밸리추진단으로 변경하고, 조직진단 후 바이오산업과를 신설하여 바이오 R&D, 바이오관광, 한방바이오 등을 바이오밸리추진단으로 이관할 계획이다.‘대한민국의 중심 당당한 충북’ 및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실현은 오송바이오밸리 성공 여부에 달려있다.

❍ 따라서, 충북도는 오송바이오밸리가 중부권의 관문이자 거점도시가 되도록 글로벌 수준으로 조성하고,

❍ 오송바이오밸리 건설 효과를 도내 전역으로 확산하여 충북발전 견인은 물론 새로운 충청시대를 여는 초석이 되도록 모든 도정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2. 오송생명과학단지 진입도로 조기 건설
-오송생명과학단지 진입도로는
❍ 최근 이용객 증가로 교통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원활한 차량통행을 위하여 청원군 옥산면 가락리에서 강외면 쌍청리까지 4차로로 확‧포장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 총 연장 4.62㎞(대전청 2.52㎞, 충북도 2.1㎞)에 879억원(대전청 440억원, 충북도 439억원)을 들여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우리도가 2007년 착공하여 2012년 준공 목표로 추진하여 왔다.


❍ 연말 예정 준공률을 69%로 예상하고 있으나, KTX 오송역 및 오송생명과학단지 활성화를 위해 사업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필요성이 높다.


❍ 따라서, 지난 행정안전부장관 방문시 조기 건설의 필요성을 건의하여 10.29일 특별교부세 20억원을 받았으며,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도 충북도 예산확보에 보조를 맞춰 내년도 예산에 사업비 전액을 반영하기로 하였다.


❍ 충북도에서 내년 추경에 8억원만 더 확보하면 2011년말이면 준공할 수 있게 되었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 청주공항에서 오송역까지 연장 21km 전구간이 4~6차로 확‧포장된다.


3. 2011년도 첨단의료복합단지 정부예산 확보 쾌조
2011년도 정부예산 확보 쾌조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 첨단의료복합단지 핵심‧지원시설 건축비‧장비비 418억 전액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 신약개발지원센터 126억원,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64억원, 실험동물센터 85억원,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143억원이 반영되었다.


❍ 핵심‧지원시설 운영비는 각 부처에서 51억원을 요구했으나 기재부에서 6.6억원만 반영되어 2011년도 첨복단지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되었다.


- 그러나 국회 심의과정에서 변재일, 노영민 의원 등 지역출신 국회의원들의 노력에 힘입어 34억원이 증액된 총 40.6억원이 반영되었다.


- 첨복단지 조성 초기인 2011년도에는 많은 인력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40.6억원이면 법인 운영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국회 예결위 심의에도 지역출신 국회의원, 대구광역시와 공동 대처하여, 1억원의 예산도 삭감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 청주국제공항~오창과학단지~오송생명과학단지~오송역까지 20분대의 접근성 제고로 원활한 교통소통 및 물류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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