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량진4구역 재개발, 기반시설 감정평가업자 선정 입찰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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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량진4구역 재개발, 기반시설 감정평가업자 선정 입찰공고
  • 한민철 기자
  • 승인 2016.12.0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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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노량진4구역이 정비기반시설을 합리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감정평가업자를 선정한다.

지난 6일 노량진4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은 사업에 따라 용도 폐지되는 정비기반시설 및 새로이 설치할 정비기반시설 감정평가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제한경쟁 입찰을 채택했다. 이에 따른 입찰자격으로는 공고일 전일을 기준으로 소속 감정평가사 수가 50명 이상인 감정평가법인으로 정했다.

다만 최근 5년 이내에 해당 분야에 대한 감정평가 실적이 없는 경우, 관련법령에 따라 법인이나 대표자가 과징금 이상 징계를 받은 경우, 업무와 관련해 사회적 물의를 야기한 경우 등에 하나라도 해당될 경우 선정대상에서 제외된다.

향후 일정을 살펴보면 현장설명회는 오는 12일 오후 3시, 입찰마감은 15일 오후 3시로 각각 조합사무실에서 진행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노량진4구역은 입찰에 참여한 감정평가법인 중 2개를 최종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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