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업체 BHC 19일 검찰 압수수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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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업체 BHC 19일 검찰 압수수색 받아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6.12.2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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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의혹 ’등 소문 무성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치킨프랜차이즈 전문업체 BHC가 지난 19일 검찰 압수 수색을 받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BHC는 '뿌링클',‘ 요래요래' 등으로 널리 알려진  지난 2013년 6월  글로벌 사모펀드(PEF) 더로하틴그룹( 씨티은행 계열  외국계 사모펀드)이 제너시스BBQ 그룹으로부터 인수한 치킨프랜차이즈 전문업체이다. 

21일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9일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BHC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수사가 진행 중인 관계로 이유에 대해서는 함구했지만 수사 중이라는 점은 맞다 고 설명했다.

동부지검 관계자는 "수사 중에는 있지만 취지나 내용, 시작 시기 등에서는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관련업계에서는 BHC 본사 압수수색에 대한 이유로  일부 경영진의 '10억원 리베이트' 의혹 등이 거론되고 있다.

BHC  홍보 관계자는   "본사로 검찰이 압수수색한 것  맞지만 어떤 내용인지는 알 수 없다" 며 “ 본사에서도  압수수색내용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했다”고  말했다.

 BHC는 2013년 6월 제너시스BBQ 그룹이 사모펀드인 로하틴에 1130억원 (지분 100%)에  매각한 기업이다   

로하틴은 인수 직후 BHC 최고경영자(CEO)로 박현종 제너시스BBQ 글로벌사업 대표를 선임해 현재 까지 운영되고 있다. 

BHC 는 2013년  매각 된 이후 박현종 대표를 중심으로 한 여러 가지 루머중  박대표가  거액의 리베이트를 챙겼다는 소문도 나와  이번 압수수색이  박대표와 무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업계일각에서는 추측하고 있다. 

박대표는 지난해 말 협력업체 여사장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되었다가  무혐 처분을 받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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