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승호 기자]서울 성북구 장위5구역 재개발조합이 정비기반시설공사 감리용역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21일 냈다.
이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참가 자격은 △현재 서울·경기지역에 소재하고 자본금 2.5억원 이상인 업체 △현재 엔지니어링 전문분야 도로·공항을 등록한 업체 중 도로·공항 특급 기술자보유 업체 △현재 최근 2년 이내 해당 업무 수행실적 3개 이상인 업체 등으로 정했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조합사무실에서 진행한다. 이날 현설에 참석할 업체들은 사업자사본, 엔지니어링활동주체신고등록증 사본, 위임장, 기술자자격증 사본, 해당 감리수행실적 1부, 시·국세완납증명서 1부 등을 지침해야 한다.
입찰마감은 오는 27일 오후 2시이며 장소는 조합사무실에서 진행한다. 우편접수는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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