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박소연 기자]서울 성동구 행당6구역이 도로 등의 정비기반시설을 공사해 줄 용역업체를 찾는다.
22일 행당제6구역 재개발조합은 도로 및 주차장설치 등 정비기반시설 공사를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 공고문에 따르면 용역범위는 배수관로설치 공사 일체이며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이다. 그 내용으로는 서울·수도권에 본사가 소재한 업체로 자본금 10억원 이상, 최근 3년내 정비기반시설 공사실적 5건 이상, 단일 공사 50억원 이상 수행실적 등이다. 아울러 법인설립 이후 10년 이내에 법인명을 변경하지 않은 업체로 정했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29일 오후 3시이며 입찰마감은 내년 1월 5일 오후 3시다. 장소는 모두 조합사무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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