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성 청두시 지하철 7호선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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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성 청두시 지하철 7호선 완공
  • 이경미 기자
  • 승인 2016.12.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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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이경미 기자] 쓰촨성 청두시 지하철 7호선이 완공됐다.
 
23일 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건설 중이던 쓰촨성 청두시 지하철 7호선 차디엔즈(茶店子)역의 마지막 25미터가 완공됨으로써 원형노선이 이어졌다.
 
7호선은 총 길이 38.6km, 31개역으로 이루어졌으며 그 중 18개역은 환승역으로 청두시 교통의 중심노선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7호선은 2013년 5월 착공되었으며 2017년 3월 시범운영 이후 2017년 하반기에 정식운행이 시작될 예정이다.
 
개통 이후에는 지하철 사용자 수가 매시간 5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중심 시가지와 공항, 기차역 등을 연결하여 시내 교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잇다.
 
청두시 7호선에는 아시아 최대의 지하철 열차 주차장이 건설될 예정이며 4개 구획, 총 18.3만 제곱미터(축구장 13개 크기)로 70여대의 열차가 주차할 수 있다.

이곳에서 모든 7호선 열차들이 정차, 점검 및 수리를 할 예정이다.
 
청두시는 2016년 기준 현재 개통된 지하철은 1~4호선 일부에 불과하지만 2020년에는 1~7호선, 10호선으로 총 8개 노선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지하철 9호선, 11호선, 17호선은 이번 달 착공될 예정이고, 8호선과 10호선은 현재 건설 중에 있어 2020년 이후 완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