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Nations, Nationalities and People' Day" 맞아
[코리아포스트 박소연기자] 주한에티오피아대사관( 대사 쉬페로 자소 테데차)은 24일 "Nations, Nationalities and People' Day" 를 맞아 에티오피아 대사관저에서 에 이날을 축하하고 또 에티오피아에 도움 준 한국인 여러분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영원무역은 지난 5월 1억 달러를 투자해 수도 아디스아바바 부근에 99만㎡ 규모의 한국 전용 섬유산업단지를 가 조성키로 해 이영희 부회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한성손재한 장학회 ( 이사장 손재한)도 수석고문인 고려대김진성 석좌교수가 이날 감사패를 받았다. 한성손재한 장학회는 6.25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에 교육시설을 설립 ,운영하는 한편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등록금 생활비등을 지원해주고 있다
또 에티오피아 참전비 건립, 특산품 커피 등을 제공하며 에티오 피아의 민간 외교사절 역할을 하고 있는신광철 이디오피아의집 후원회 사무국장도 이날 감사패를 받았다.
이밖에도 카이스트 교수등 에티오피아 발전에 기여한 다수의분들에게도 김사패가 주어졌다.
한편 이날에는 이희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등 관련자들도 참석해 이날을 빚내주었고 실베스트르 쿠아씨 빌레 주한코트디브아르 대사와 그의 부인 등 각국의 대사들도 참석해 이날을 축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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