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B tv UHD’ 100만 가입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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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B tv UHD’ 100만 가입자 돌파
  • 박소연 기자
  • 승인 2017.01.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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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박소연 기자] SK브로드밴드는 ‘B tv UHD’ 서비스 가입자가 100만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의 ‘B tv UHD’ 서비스는 2014년 9월 1일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다양한 장르의 UHD 전용 영화관 및 프리미엄 채널(UXN, UHD Dream TV, Asia UHD)를 포함한 국내 최다 5개의 실시간 UHD 채널을 제공하고 있다.

또 ‘B tv UHD’ 서비스는 HD 대비 4배 선명한 UHD 콘텐츠와 함께 멀티뷰, B tv Surround 및 온가족 이어폰 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100만 돌파를 기념해, 오는 5일까지 누구나 자사의 공식 페이스북에 ‘B tv UHD’ 가입자 100만 돌파 축하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모델 공유의 싸인, 치킨+콜라, B포인트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어 1월 중순경 SK브로드밴드는 B tv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이 자사 홈페이지의 이벤트창에 응모하면 무료로 UHD 셋톱박스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추첨 행사’와 함께 UHD 체험수기 공모를 통해 UHD TV, 사운드바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체험수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사진=SK브로드밴드는 B tv UHD 서비스 가입자가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는 ‘B tv UHD’ 서비스가 단시일 내에 100만 가입자를 돌파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기술개발을 통한 화질 향상 노력뿐만 아니라 차별화 된 콘텐츠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가져다 준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최진영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고객에게 늘 감사드리며, 나아가 고객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양질의 UHD 콘텐츠 제작 및 B tv 시청환경을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며 “UHD 중심으로 변화하는 시청환경에서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B t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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