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시장] 美 트럼프정부 에너지 정책에 따른 향후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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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시장] 美 트럼프정부 에너지 정책에 따른 향후 전망은?
  • 제임스김기자
  • 승인 2017.01.2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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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톤 파이프라인 건설 재개 가능, 전통 에너지 개발 확대 등으로 상승세

[코리아포스트 제임스김기자] 20일(현지 시간)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트럼프는 선거운동 당시 ‘미국 우선 에너지 계획(America First Energy Plan)’을  발표해 美 트럼프정부 에너지 정책에 따른 향후 전망이 경기 상승세로 점쳐지고 있어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미국 달라스무역관 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트럼프의 ‘미국 우선 에너지 계획 발표는 미국 내 화석 연료 개발 및 생산 확대를 통한 완전한 ‘에너지 독립’을 주장한 것이다.

트럼프는 미국 내 개발되지 않은 석유, 천연가스, 석탄 등 화석 연료의 가치가 50조 달러에 달한다고 주장하며, 연간 50만 명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도록 적극적인 개발을 강조했다.

화석연료의 국내 생산을 증대해 국제 석유시장을 조작하는 석유 카르텔(OPEC)이나 미국의 적대국으로부터 원유 수입이 필요 없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키스톤(Keystone) 파이프라인 건설 재개 가능성
키스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는 76억 달러 규모로, 트랜스캐나다(TransCanada)가 추진하는 송유관 건설 사업으로 캐나다 앨버타 주에서 생산한 오일을 미국 텍사스 주 멕시코 만까지 연결, 2700㎞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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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톤 파이프라인이 완공되면 미국과 캐나다 사이 하루 평균 백만 배럴의 원유 수송이 가능하. 미국 경제에 약 34억 달러의 GDP 증가 효과 및 연간 10만 명 이상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오바마 대통령이 환경 파괴를 우려해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해 사업이 중지 된 사업이다. 

트럼프는 “우리 땅에 매장된 석유를 캐낼 준비를 해야 한다. 그리고 키스톤 파이프라인을 비롯해 모든 기회를 활용해야 한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

◇환경규제 완화 예상
 미국 환경보호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EPA)의 화석에너지 사용을 감축하는 환경규제를 비판하고, 석탄·석유·가스 개발을 통한 경제 활성화 계획이  제시되었다.

트럼프는 집권 후 100일 안에 실업을 초래하는 기후행동 계획(Climate Action Plan), 청정수법(Clean Water Rule) 등 오바마 정부의 행정명령들을 폐지할 것이며 연방정부 소유지에서의 자원 개발 허가 동결을 해제할 것이라고 밝GUT다.

오바마 정부의 청정전력계획(Clean Power Plan, CPP)에 의한 규제로 침체됐던 셰일가스와 셰일 오일 관련 산업과 함께 석탄 산업에 대한 규제가 완화 혹은 철폐됨과 동시에, 이들 산업에 특별한 정책적 지원을 예고했다.

유엔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GCF) 지원 중단을 주장하며 극단적인 (환경, 에너지) 아젠다를 가진 정치 운동가들이 더 이상 규칙을 만들 수 없을 것이라고 한 것이다. 

가디언지는 트럼프 내각에서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벤 카슨 주택장관, 마이클 플린 백악관 국가 안보보좌관 내정자 등을 기존의 기후변화협약의 대표적 부정론자로 꼽으면서 ‘기후변화협약 회의론’을 트럼프 내각의 특징이라고 분석했다

파리에서 합의한 기후변화협약을 폐기하겠다고 공약했으나 지난 2016년 11월 23일 뉴욕타임스와 가진 회동에서 트럼프는 “열린 마음을 가지고 기후변화협약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라고 발언. 또한 “인간의 활동과 기후 변화 간에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다고 본다”라고 했다.

◇ 유가 소폭  반등세 유지
텍사스 중질유(WTI) 가격은 2016년 11월 말 OPEC 발표 이후인 12월 평균 배럴당 US$ 52.17로 전월 대비 14.84% 상승했다.

두바이유 가격은 OPEC 발표 이후 12월 평균 배럴당 52.08달러로 전월 대비 17.16% 상승했다.
 
2016년 11월 30일,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2008년 이후 처음으로 하루 석유 최대 생산량 3250만 배럴로 감산에 합의했다.

기존 대비 하루 평균 OPEC 회원국은  하루 120만 배럴  러시아 외 비 OPEC 회원국은  하루 60만 배럴 로 총 180만 배럴 산유량 감산한것

 OPEC 회원국 생산량(단위: 백만 배럴/일)은  38.38('16.1분기) → 39.07('16.2분기) → 39.68('16.3분기) → 40.02('16.4분기)로 변화 디었다.

그러나, 미국 에너지 정보청(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 EIA)는 지난 12월 발표한 Short-Term Energy Outlook에서 'OPEC이 과거 1998년, 2001년, 2008년 세 차례에 걸쳐 감산을 합의했지만 회원국들이 재정난을 이유로 협의가 실행에 옮겨지지 않은 경험으로 봤을 때  이번 합의도 각국의 경제상황에 따라 파기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 2017년 유가  보합 또는 소폭 상승 전망
 세계 원유시장은 수요 대비 공급 과잉이 지속될 전망이다. 그러나 OPEC의 산유량 감산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공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EIA는 2017년 원유 공급이 9744만 배럴/일로 전년대비 130만 배럴/일 증가 가 전망된다.중국 등 신흥 시장의 성장세 둔화로 원유 수요 소폭 증가가 예상된다.

미국을 제외한 선진국들의 경기 부진과 중국, 러시아, 브라질 등 주요 신흥국들의 성장세 둔화로 원유 수요 소폭 증가한다.

EIA는 2017년 원유 수요는 9699만 배럴/일로 전년대비 156만 배럴/일 증가가 전망된다 2017년 원유 초과 생산량은 전년대비 39% 감소가 전망된다

원유 초과 생산량은 2015년 171만 배럴/일에서 2016년 71만 배럴/일 , 2017년 45만 배럴/일 로  줄어들 전망이다.

세계은행은 OPEC의 감산 합의 후 올해 국제 유가 전망을 53달러에서 55달러로 상향 조정.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바클레이스(Baqrclays PLC) 등 해외 투자은행들 역시 유가가 50달러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셰일유 생산량이 증가해 오히려 유가가 하락하는 불안정한 상황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트럼프 정권의 셰일유 생산 장려정책 및 OPEC 감산 회의 결과로 인해 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해 셰일유 생산이 증가할 수 있다.

◇미국 석유·가스·석탄 분야 개발 박차
미국 내 기업들의 셰일가스 생산 확대가 전망된다.원유 가격이 50달러 이상으로 유지된다면 미국의 셰일유 생산이 증가해 셰일 밴드(Shale Band) 이론이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셰일 밴드 이론: 유가가 50달러를 넘으면 셰일 업체들이 생산을 늘려 결국 60달러를 넘지 못한다는 이론이다.

라이스터드 에너지(Rystad Energy)에 따른 지역별 원유 생산 가격은 중동 육상유전(27달러/배럴), 해상유전(41달러/배럴), 북미 셰일(50달러/배럴) 러시아 육상유전(50달러/배럴), 심해 유전(56달러/배럴)이다.

셰일가스 생산에 드는 굴착 시간 50% 단축 및 굴착 거리 2배 이상 증가 등 채굴 관련 최적화 기술 구축으로 채굴 비용 지속 인하가 전망된다.

최근 ‘MIT Technology Review'에서 굴착기기의 품질 향상과 실시간 원격 조정 기술 발전으로 생산성이 향상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셰일가스 생산량(trillion cubic feet)은 2012년  10.05 , 2015년 13.53 , 2016년 14.08 , 2017년 14.62  2020년  17.62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따라 석탄을 활용한 발전소 가동 확대가 전망된다  EPA의 탄소 배출 감소 가이드라인에 따라 석탄 발전소가 감소 예정이었으나, 트럼프 당선 이후 석탄 발전소의 가스 발전소로의 전환이 지연될 전망이다

◇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 투자 확대 나서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의 투자 확대가 준비 중이다.쉐브론(Chevron)은 2017년 198억 달러 규모의 투자 예산을 책정했다.

엑슨 모빌(Exxon Mobil)은 2017년에 최대 14억 배럴의 오일이 매장돼 있는 가이아나(Guyana) 해상 리자(Liza) 유전에 투자할 예정이다.

데본에너지(Devon Energy)는 유가가 배럴당 55달러까지 오르면 자본지출을 20억 달러까지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벤처 글로벌(Venture Global)은 트럼프 당선 이후에 루이지애나 LNG 플랜트에 85억 달러 투자를 발표 했다.

퓨젯 사운드 에너지(Puget Sound Energy)는 트럼프 당선 이후에 타코마 LNG 저장 및 터미널 프로젝트로 2억 달러 투자를 발표했다

노스웨스트 천연가스회사(Northwest Natural Gas Co.)는 트럼프 당선 이후인 11월 천연가스 저장시설을 확장하는 1억2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발표했다.

쉘(Shell)은 트럼프 당선 이후인 11월 비토 호스트(Vito Host) 프로젝트를 제이콥스(Jacobs)에 발주했다.  이는 멕시코 만의 비토 지역에 시추 설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파이어니어 내추럴 리소스(Pioneer Natural Resources)는 올해 27억~28억 달러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원유 및 천연 가스관 생산업체인 킨더 모건(Kinder Morgan)은 작년보다 5억 달러 증가한 32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석유화학산업 부흥
저렴한 원료를 바탕으로 석유화학 관련 산업이 부흥할 전망이다. 미국화학협회(American Chemistry Council)에 따르면, 현재 264개 석유 화학 프로젝트 진행 중이다. 이 중 외국 기업이 추진하는 프로젝트는 161개로 60%를 차지했다.

미국화학협회는 2023년까지 투자금이 1640억, 신규 매출이 3010억을 기록할 것이며, 직·간접적 고용이 42만60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에틸렌을 활용한 석유화학업종의 투자도  활발할 전망이다
트럼프의 화석연료 개발 정책에 힘입은 셰일가스 기반으로 에틸렌 생산 증가가 전망된다.

쉘은 펜실베이니아 주에 석유화학 공장에 6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발표했다.(Pennsylvania Chemicals Project).

◇ 트럼프 공약으로  미국 제조업 부활
 트럼프의 제조업 지원을 위한 공약과 함께  미국 제조업이 부활할 전망이다. 멕시코, 중국 등 주요 무역적자국에 대해 높은 관세 부과가 전망되기 때문이다 

△중국산은 모든 수입품에 징벌적 상계관세 45%를 부과하고 △멕시코산 자동차에 35% 관세가 부과된다 △ TPP, NAFTA, 한·미 FTA 재협상이 추진된다.

법인세 및 소득세 감면도 추진된다.
△최고 39.5%인 법인세율을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15%로 인하하고, 미국 기업들의 해외 소득에 대한 조세 유예를 즉시 폐지(현재 해외에 있는 기업 자산을 미국으로 들여올 경우 1회에 한 해 10%의 특혜 세율 적용)

△현행 7개 소득수준별 세율 구간을 4개 구간으로 간소화 및 저소득층 약 7300가구에 대한 소득세 면세 △현행 최대 세율 40%에 달하는 상속세 전면 폐지 등이다.

트럼프의 자국 내 제조업 유치 강조에 따른 글로벌 기업들의 동향도 달라지고 있다.

도요타(Toyota)는 2017년 1월 9일 향후 5년간 미국에 100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포드(Ford)는 2017년 1월 3일 US$ 16억을 투자해 멕시코에 세우려던 공장 건설 계획을 취소하고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생산을 위해 미시간 주 플랫 락(Flat Rock) 공장 증설에 7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FCA(Fiat Chrysler Automobiles)는 1월 8일 10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 내 2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발표했다

미시건과 오하이오 공장의 픽업트럭 생산을 늘릴 것이며, SUV 라인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의 홍하이 그룹은 지난 12월 미국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리어(Carrier)는 지난 11월 인디애나 주에 위치한 에어컨 공장의 멕시코 이전 계획을 취소했다.

◇ 일자리 창출과 경기부양 전망
트럼프는 향후 4년간 1조 달러 이상의 공공 인프라 투자 확대로 철강, 운송, 건설 기자재 등 유관 분야의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행 저금리 기조를 활용해 인프라 건설 채권을 발행해 투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대규모 공공 지출을 통해 소비자 지출이 늘어날 경우 자동차, 가전, IT, 의류제품 등 일반 소비재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양플랜트도 완만한 회복이 전망된다 .트럼프의 미국 내 에너지 정책의 향방에 따른 원유 가격 변동은 해양플랜트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이다. 

2016년 OPEC의 감산 협의 이후, 유가 반등으로 오일메이저를 비롯한 글로벌 에너지 기업, EPC 등 프로젝트 제작업체들의 투자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유는 유가가 60달러/배럴에 도달 시 해양플랜트 발주 증가가 전망되기 때문이다

세계 해양플랜트 관련 설비 수요는 2030년까지 해양 플랜트 설비는 연평균 6% 증가, 해상 플랫폼 5.4% 증가, 심해저 장비 7.5%, 기타 장비는 6.2% 증가가 예상된다. 

 ◇ 현지 반응은 긍정적
 1월 3일, 마크 필드 포드 CEO는 트럼프가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성장 중심의 정책을 추구하는데 대해 긍정적인 의사를 표명(자료원: CNBC)했다.
  
지난 12월, 팀 쿡 애플 CEO는 트럼프가 애플 공장 미국 이전의 주요 근거로 내세운 일자리 창출에 대해 "애플은 이미 미국에서만 20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이미 공헌한 바가 크다"고 밝혔고, 하청업체인 홍하이 그룹은 미국 진출을 검토 중(자료원: Apple Web, TechCrunch)이다.
  
잭 제라드 미국 석유협회(American Petroleum Institute, API) CEO는 석유 업계에 대한 규제 완화에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가스 생산을 늘려 안보를 강화하고, 소득 불평등을 줄이고, 중산층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

API는 엑슨 모빌, 쉐브론 등 미국 에너지 기업과 아람코(Aramco), BP 등 해외 에너지 기업의 미국 사업부를 포함해 총 625개 회원사를 보유한 것
 
 ◇미국 경기 꾸준한 성장세… 한국기업 호기
이러한 여러 가지 사안을 감안 하면 향후 3년간 미국 경기는 꾸준한 성장세가 전망되어  한국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성은 미국 달라스무역관은 “미국은 오일, 가스 산업을 비롯한 전통 에너지 관련 산업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트럼프의 전통 에너지 개발 장려 정책이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작년 12월 미국 내 사상 최대 규모의 셰일 유전이 발견됐고, 이번 달에 걸프만에서 추가적으로 대규모 유전이 발견되었다.
  
현지 바이어 E사에 따르면 올해 유가는 안정세를 유지해 배럴당 60달러 이하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또한, 향후 3년간 미국 경기의 꾸준한 성장세가 전망돼 우리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
 
따라서  한국 기업은 신속한 제품 조달과 운송비용 절감이 필요하다고 이무역관은 조언한다. 일부 바이어들은 프로젝트에 맞춰서 해당 제품을 구매하므로, 제품 요청 시 신속한 제품을 조달하는 업체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또한, 바이어들은 저렴한 운송비용으로 제품을 제공하는 업체를 선호하므로, 미 현지 물류시설 활용한 운송비용 따라서 절감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
 
필요에 따라 회사의 재정 상태를 공개하는 것도 바람직하고 한다
현지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Supply Chain)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Achilles에 따르면 오일, 가스 산업 바이어들의 73%는 공급업체의 재정 보고서에 접근이 가능하다. 

공급업체의 재정상태 파악은 바이어들의 위기 대처에 도움이 되므로  바이어 요청 시 우리 기업의 재정상태를 바이어와 공개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연방 및 주 정부정책 변화 주시도 필요하다 . 연방 정책을 기반으로 주 정부 차원의 정책이 시행되는 부분도 많은 현지 특성상 연방정부의 정책 방향을 비롯  각 주 정부의 정책과 현지의 에너지 기업들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주시해야 하기 때문이다. 
 
미국 주요 에너지 산업 전시회나 KOTRA에서 주관하는 수출 상담회 등에 참여도 주천되고 있다 
 
이무역관은 “파워젠 전력 전시회와 같은 미국 주요 에너지 산업 전시회나 KOTRA에서 주관하는 수출 상담회 등에 적극 참여해 제품 홍보 및 한국 제품 인지도 향상에 힘쓰고  현지 바이어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 및 다변화를 꾀하는 마케팅 노력이 필요 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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