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LG전자와 3년간 후원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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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LG전자와 3년간 후원계약
  • 김백상 기자
  • 승인 2017.02.0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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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시그니처' 로고 달고 LPGA누린다

[코리아포스트  김백상 기자]  LPGA 슈퍼루키 박성현(25, 한국)이 LG전자와  3년간 스폰서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

박성현 (사진_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KLPGA를 평정한 박성현은 이번 LG전자의 후원계약을 통해 올시즌 부터 2019년 까지 LG전자의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로고를 달고 대회에 나선다. 

이번 계약은 서브 스폰서 계약으로 대한항공, 고진모터스(아우디), 테일러메이드에 이어 4번째다. 서브 스폰서 계약으로는 이례적일 정도의 파격적인 대우를 보장 받은 박성현은 미국 무대 적응에 더욱 힘을 받았다.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상 등 5관왕에 빛나는 박성현은 지난해 KLPGA 7승을 거뒀으며, 초청선수로 참여한 7번의 LPGA투어 대회에서 4차례 메이저대회 준우승과 3차례 5위 이내 입상이라는 엄청난 성적을 기록, 최초로 상금액 만으로 LPGA투어 전 경기 출전권을 획득했다.

박성현은 “세계적인 브랜드 LG전자의 후원을 받는 만큼 2017년 LPGA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세계적인 골프선수로 거듭나고 싶다.”며 “LG전자의 아낌없는 지원에 힘입어 시합에만 집중하면서 올 시즌 LPGA에서 화끈한 활약을 펼치겠다”고 당당한 각오를 밝혔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나영배 부사장은 “부단한 연구개발과 혁신을 바탕으로 탄생한 ‘LG 시그니처’라는 브랜드와 끊임없이 훈련하고 자신을 발전시키는 박성현 선수가 닮은 것 같다.”며 “박성현 선수가 LPGA라는 세계무대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성현은 지난해 12월 미국 올랜도로 출국해 미국 현지 적응 훈련을 마치고 본격적인 LPGA 시즌 준비 훈련에 돌입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박성현은 많은 팬들의 기대와 응원에 부응하기 위해 LPGA 첫 승과 신인왕을 목표로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반복하며 하루 12시간 이상의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LPGA투어 공식 데뷔 무대는 오는 23일 개막하는 혼다타일랜드 클래식으로 예정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