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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이란대사관 , 이슬람혁명 38주년 기념행사 개최
최윤석기자  |  edt@korea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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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0  20: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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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람혁명 38주년 기념 케익 커팅에 주한 대사를 비롯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최양식 경주시장등이 참석했다.

[코리아포스트 최윤석기자] 주한 이란대사관 ( 대사 하산 타헤리안)은  2월 11일 이슬람혁명 38주년 기념행사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대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38년전  이란 국민들은 이맘 호메이니의 지혜로운 지도력 하에 대 군중 시위와 대중적인 정치운동으로 파흐라비 왕정의 잔혹한 독재 정권을 무너뜨리고  이슬람 이상과 믿음에 의존하는 이슬람공화국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선출, 설립했다”며.“ 경제 안정과 발했다.전으로 향후 5년간 평균8%의 경제 성장률 달성을 상당히 확고 한다”고 강조 했다.

 
   
▲ 왼쪽부터 노주코 글로리아 밤 주한 남아공 대사, 엘리자베스 베르타뇰리 오스트리아 대사, 그레씨아 피오르달리시아 피차르도 도미니카 대사, 다토 로하나 빈티 람리 말레이시아 대사, 마아 마네쉬 타헤리안 이란 대사 부인, 하산 타헤리안 이란 대사
 
 

 그는 이어 “이란과 한국은 1962년에 외교관계를 수립해  2016년  양국의 무역은  8,357십억 달러에 달하는 등 돈독한 경제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측 대표 참석해 이슬람혁명 38주년을 축하해 주었다.

또 다음달 이란에서 개최되는 '2017 실크로드 코리아-이란 문화축제'의 주최 도시인 최양식 경북 경주시 시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이날  "고대 한국과 이란은 실크로드 선상의 나라이며, 경주는 실크로드 최동단의 도시로 현존하는 많은 유물과 유적이 양국의 활발한 교류의 역사를 증명해주고 있으며, 3월 열릴 실크로드 코리아-이란 문화축제는 이란의 구전 서사시 쿠쉬나메의 전설을 따라서 다시금 양국 간의 교류를 활발히 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시는 이 자리에서  '2017 실크로드 코리아–이란 문화축제' 소개영상과 공연 하이라이트를 소개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7 실크로드 코리아-이란 문화축제'는 다음달 11~14일까지 이란 이스파한 체헬스툰 궁전일원에서 동서문화교류의 장을 펼친다.

   
 

이스파안과 경주시는 2013년 8월 우호도시를 맺어 역사문화 등 다방면으로 교류가 활발히 진행돼 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각국 주한대사 30명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주요인사 300명 정도가 참석해 이날을 축하해 주었다.

<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대사 연설문>

 

존경하는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님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저는 이란이슬람공화국의 국경일 기념행사에 존경하는 장관님과 여러분을 맞이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희는 2월 11일 이슬람혁명 38주년을 기념하고자 오늘 이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38년전, 이란 국민들은 이맘 호메이니의 지혜로운 지도력 하에 대 군중 시위와 대중적인 정치운동으로 파흐라비 왕정의 잔혹한 독재 정권을 무너뜨렸으며, 국민의 뜻에 기초하고 이슬람 이상과 믿음에 의존하는 이슬람공화국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선출, 설립하였습니다.
지난38년간 이란에서는 국회의원선거, 대선, 시의회 선거와 같은 다수의 선거들이 치뤄졌고, 다가오는 5월에는 대선을 앞두고 있기에 이란국민들은 대통령선출을 위하여 또다시 투표를 실시합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이란은 세계적으로 오래된 거대한 지속적인 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로써 페르시아 문명과 풍부한 문화는 의심할 여지없이 세계문명에 상당한 기여를 했으며 세계적으로 인류역사에 중요한 신기원을 이루었습니다.
이슬람 혁명 후 지난 38년간 이란은 여러도전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면에서 진척이 있었습니다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정권이 일으킨 이란-이라크 전쟁, 이란의 평화적인 핵 프로그램에 반대하는 부당한 제재 등등)
이란 정부는 경제를 더욱 안정시키고 발전시키고자 상당한 노력을 했으며 전반적인 경제적 프레임워크는 명백하게 탄력성이 강조되고 있고, 이란은 경제 활동에서 새로운 계기 마련과 향후 5년간 평균8%의 경제 성장률 달성에 상당히 확고합니다. 
이를 위해 이란은 모든 국가들과의 경제 관계 증진에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이란이슬람공화국은 카스피 해와 페르시아만 그리고 동아시아와 서아시아를 연결하는 지역 심장부의 가교와도 같습니다. 그러므로, 안보와 안정은 모든 불안정한 중동지역과 서아시아에 명백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이란은 평화공존, 양 국가 관계 촉진 그리고 광범위한 지역, 국가 협력을 진지하게 외교정책에서 추구합니다.
현재, 이란은 외교정책에서 이러한 원칙을 준수하기에 지역에서 안정되고 안전한 국가입니다.
요즘은 유감스럽게도 중동지역은 시리아, 이라크, 예멘 전쟁으로 인하여 중동지역 일부 국가들 간에 오해와 분쟁을 일으키는 일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극단주의와 테러는 지역적으로나 세계적으로 극복해야 할 과제가 되었습니다.
이란은 혁명 초창기부터 테러 희생국이었으며 위협적인 테러가 가능토록 만드는 상황들에 맞서는 지역, 국제사회의 확고하고 포괄적인 공동대응이 절대적으로 긴요하다고 믿습니다.

다에시 병력들과 그 분파들을 효과적으로 약화시키고 패배시켜야 하며 이와는 달리, 서아시아, 특히 페르시아 만 지역의 의미있는 평화와 안정 회복은 지역공동안보협력과 상호이해원칙 증진에 전적으로 달려있습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이란과 한국은 1962년에 외교관계를 수립했습니다.

지난 수년간 양 국가는 우호적이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이란의 공무원들은 항상 남한에 대한 긍적적인 견해를 밝혔으며 모든 분야에서의 양국 관계 확대를 지지했습니다.

다행히도, 작년에는 다수의 공식회담을 가졌습니다.

그 중 제일 중요한 박 근혜 대통령의 테헤란 방문은 사상 첫 방문이었습니다.
저희 나라는 화답을 할 것이며 고위공무원의 한국 방문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양 국간의 무역관계에 관한 한 저희는 특히 양구의 비즈니스 관계를 항상 지지하고 가치 있게 여깁니다.
한국 기업들은 이란시장에 관여하고 성공적인 활약을 하였으며 이란의 많은 건설과 인프라 프로젝트에서 오랜 기간 동안 활동했습니다.
이란에서 믿을 수 있고 확신을 주는 파트너 라는 상당히 좋은 평판을 받고 있으며, 이는 미래에 이란 시장에서의 활약에 있어서 귀중한 자산입니다.

이란과 한국의 2016년 무역은 대략 8,357십억 달러에 달하며 돈독한 경제관계르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7년 에는 양 국가의 경제 협력 규모와 무역거래 규모가 작년 규모 대비 상당히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테헤란과 서울은 1970년에 경기 번영을 이루었으며, 저는 가까운 미래에 제 2경기 번영이 일 것으로 믿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양 국의 경제 관계는 보다 더 깊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할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영어 버전으로 된 기사를 확인하고 싶으시면 아래를 방문해주세요:
http://www.koreapost.com/news/articleView.html?idxno=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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