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센, 2016년 매출 1000억 원 돌파…영업익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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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센, 2016년 매출 1000억 원 돌파…영업익 흑자 전환
  • 김광수 기자
  • 승인 2017.02.1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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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광수 기자] 빅데이터 기반 헬스인포매틱스 전문 기업 소프트센이 2016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매출 1000억원 돌파의 실적을 발표했다.

소프트센은 15일 공시를 통해 매출액 1,149억 9,000만 원, 영업이익은 13억 4,700만 원, 당기순이익 8억 1,30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9.1%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큰 폭으로 증가하며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소프트센 김종인 사장은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2016년 목표했던 매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며, “2017년에는 헬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빅센메드-CDW(Clinical Data Warehouse)를 앞세워 의료시장에 공격적 영업을 전개함과 동시에 IBM 왓슨 기반 솔루션 라인업 강화를 통한 시장 선점과 영업 이익률 제고로 회사의 가치를 배가할 계획이며, 국내 IBM 통합 총판사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규모의 성장도 함께 이루어 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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