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수주] 파나마, Omar Torrijos 고속도로 입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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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수주] 파나마, Omar Torrijos 고속도로 입찰 발표
  • 이진욱 기자
  • 승인 2017.02.2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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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이진욱 기자] 파나마 공공사업부(Ministry of Public works)는 Omar Torrijos 고속도로 7km 재건과 4차선 확장 사업 입찰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고속도로는 Red Tank 지역과 Arraijan 디스트릭의 Centenario 교량 접속도로를 연결한다.

선정된 사업자는 제안서에 명시된 이 고속도로 확장뿐 만 아니라, 명시되지않은 병원과 학교로 연결되는 도로 사업도 수행할 수 도 있다.

위치를 고려할 때, 이 사업은 파나마운하의 Puente de Las Americas 교량과 Centenario 교량의 연결성을 개선시키고, 파나마운하 제4교량 건설 기간 동안의 교통량을 완화시킬 예정이다.

사업비는 85.5백만불이며 단독이나 컨소시엄으로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입찰은 오는 4월 7일에 마감이며 공사기간은 540일이다.

이 프로젝트는 파나마 정부가 올해 입찰 예정사업으로 발표한 사업이며, Panama Norte corridor와 Puente de las Americas-Arraijan 고속도로 확장 등도 올해 입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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